지난 주말동안 해외 SNS를 뜨겁게 달군 이 논란의 영상. 뉴욕 첼시의 한 아트 갤러리에 FBI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관람객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렘브란트의 ‘갈릴래아 바다의 폭풍’을 압수해갔는데요. 당황한 표정으로 FBI를 말리는 갤러리 관계자들과 관람객들. 해당 영상이 퍼지며 ’깜짝 카메라인가? 진짜 FBI가 맞나?’ 등의 논란이 불거졌죠.

이는 사실 감독 에릭 아론슨의 새로운 영화 <애니 데이 나우>의 촬영 장면이었습니다. <애니 데이 나우>는 예술품 도난에 관한 영화로, 3월 21일 개봉 예정이라고. 갤러리에 방문한 이들조차 몰랐던 깜짝 촬영! 더욱 실감나는 반응이 더해져 명장면으로 탄생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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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na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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