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안국역, 헌재 일대, 미리 확인하세요!

4월 4일 윤 대통령 탄핵 선고일을 맞아, 안국역 일대가 잠시 멈춥니다. 헌법재판소 주변은 전면 통제되고, 안국역은 첫차부터 무정차로 통과하며, 모든 출입구가 폐쇄됩니다. 문화시설과 학교 일정도 일부 조정돼 도심 이동에 불편이 예상되니, 일정이 있다면 꼭 사전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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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안국역 헌재 일대 주요사항
• 안국역 첫차부터 무정차, 모든 출입구 폐쇄.
• 광화문, 경복궁, 종각, 시청, 한강진 등 인근역도 역장 판단에 따라 무정차 가능.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임시 휴관.
•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숭례문, 고궁박물관 휴관.
•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야간관람, 수문장 교대의식 등 행사 취소.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71곳 대여소 임시 폐쇄.
• 임시 휴교: 재동초, 재동초 병설유치원, 운현초, 운현유치원, 교동초, 경운학교, 덕성여중, 덕성여고, 중앙중, 중앙고, 대동세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