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퀸, 린제이 로한의 스타일 변천사

2024.09.15김예은


최근 들어 뉴욕 패션위크 등 행사에서 자주 보이는 이 얼굴!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드라마 퀸> 등 하이틴 영화로 200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린제이 로한입니다. 당시 최고의 10대 스타로 정점을 찍었지만 수많은 사건사고로 온갖 구설수에 휘말렸었는데요. 2003년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후속편 개봉을 앞두고 다행히 많이 건강해진 모습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그때 그 퀸 비의 스타일은? 그래픽이 들어간 트러커 모자, 미니 플리츠 스커트, 카프리 레깅스 등이 있었죠. 머리에는 헤어밴드, 손목에는 커다란 뱅글, 메이크업은 딸기 우유 립으로 완성됐습니다. 그렇다면 린제이의 최근 패션은? 마이클 코어스의 컬렉션에는 슬립 드레스와 모피 코트, US 오픈에는 아이보리 룩을 입어 ‘콰이어트 럭셔리’에 푹 빠진 듯 하네요. 추억의 2000년대부터 최근 모습까지, 린제이 로한의 룩들을 모았습니다.

2003, VMA 파티
2004,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개봉 당시
2004, <퀸카로 살아남는 법> 동료 조너선 베넷과 함께
2005, TRL 어워즈
2005, 영화 <킹콩> 프리미어 애프터파티
2006, MTV 방송 출연 모습
2009, 뉴욕 패션위크
2024, 제이미 리 커티스와 D23 참석
2024, US 오픈
2024, 뉴욕 패션위크 마이클 코어스 쇼

이미지
Getty Images,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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