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패션 위크를 앞두고 패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흥미로운 트렌드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바로 중세 시대 패션인데요, Y2K를 넘어 이거 어디까지 과거로 가는 걸까요? 이런 예상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중세 시대 패션이 돌아온다는 증거?
• 소셜미디어의 패션 콘텐츠 계정들이 안나 수이의 199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는 중세 시대의 땋은 머리, 벨벳 옷, 왕관을 볼 수 있죠.
•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데카메론>, 원작은 중세의 우화 소설입니다.
• 디올 2025 크루즈 컬렉션은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드러먼드 성에서 열렸으며, 마치 잔다르크를 연상시키는 갑옷 모티브의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 가수 채플 론, 에델 케인이 최근 중세 시대 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솔직히 아직까지는 피부로 와닿지는 않는 트렌드 예보인데요, 이 예보가 맞을지 곧 있을 패션 위크에서 알아봅시다.

이미지 및 영상
Dior, tanyaloureynolds, netflix,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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