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년생이라면 다 안다, ‘조퇴 뷰티템’으로 소문났던 니베아의 ‘펄앤샤인 립밤’을 기억하나요? 입술에 바르면 사이버틱한 진주펄 컬러가 도드라지며, 뽀얀 컬러의 입술을 연출할 수 있었는데요. 이 립밤을 바르고 교무실을 방문하면 바로 조퇴할 수 있었던 그 시절 추억의 뷰티템이죠. 여기에 컨실러나 베이스 제품으로 입술 컬러를 한 번 더 죽여주면 효과는 더욱 UP!

철 없던 시절 왠지 몸이 아픈 것 같은 날, 흔히 사용하던 조퇴 메이크업이 틱톡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꾀병을 부리고 싶은 날이라면 크리에이터(@skincarewithcasper)의 ‘mom I feel sick(엄마 나 좀 아픈듯 ㅠㅠ)’을 따라해보세요.

컨실러로 입술을 창백하게 만든 후, 어두운 브라운 섀도로 눈 아래 다크서클을 만들어주면 끝. 이번주에 개학한 학생 패페 친구들을 위해 비밀스러운 조퇴 뷰티템을 소개합니다.

입술 색 창백하게 만드는 게 우선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플로리스 컨실러(라이트) 7ml, 4만 5천원.
• 메이크업포에버 UHD 컨실러(소프트 샌드) 5ml, 4만원.

피부 톤과 비슷한 컬러의 립 제품도 덧바르자
• 니베아 펄리 샤인 4.9gx4, 3만 2천원대.
• 디올 뷰티 루즈 디올 밤(디올그리) 3,2g, 5만 9천원.
• 맥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허니러브) 3.5g, 3만 9천원.

눈 밑 다크서클로 꼬질미 추가하기
•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올 뉴(에브리 베이지) 7.5g, 3만 4천원.
• 어뮤즈 헬로키티 한정 에디션 아이 컬러 팔레트(피치 가든) 5.4g, 3만 4천원.

이미지 및 영상
@skincarewithcasper, @esteelauderkr, @makeupforeverkorea, @niveakorea, @diorbeauty, @maccosmeticskorea, @espoir_makeup, @a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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