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일곱 번째 정규앨범 ‘LG7’의 첫 싱글 ‘Diseas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2020년 ‘Chromatica’ 릴리즈 후 4년 만에 나오는 앨범은 그녀가 마이클 폴란스키와의 약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음반이기도 하죠. 레이디 가가는 싱글 ‘Disease’ 발표에 앞서 해당 앨범은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수많은 악마들”을 주제로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담았다고 전했어요.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는 이 뮤비에는 여러 레퍼런스들이 등장하는데요. 영상의 오프닝에는 영화 <가위손> 속 마을을 닮은 배경부터 신곡으로 추정되는 음원이 배경에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Born This Way’를 비롯한 레이디 가가의 이전 작품을 오마주한 장면들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레이디 가가 ‘Disease’ 뮤비 속 하이라이트들을 만나보세요.

영상
@ladyg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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