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새깅. 새깅은 바지를 허리 아래로 내려서 처지게 입는 방식으로, 속옷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뜻하는데요. 새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저스틴 비버만큼이나, 새깅을 사랑하는 것 같은 아티스트 @arjuna.r.p 를 소개합니다.

‘이게 힙합이다’라는 분위기를 진하게 풍기는 그의 그림들 속 피사체는 하나같이 새깅 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 피사체의 얼굴 묘사는 과감하게 생략한 작가의 스타일 때문에, 한껏 내려 입은 새깅 팬츠로 더욱이 시선이 집중되죠.

새깅을 사랑한 스타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예(칸예 웨스트)와 잭 에프론 또는 주변의 힙합전사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줄 것 같은 @arjuna.r.p의 작품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 가능합니다.

이미지
@arjun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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