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만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40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이강인 선수의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통해 황희찬 선수가 첫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요. 후반전이 시작되고 대한민국이 오만의 골문을 수차례 위협했으나 80분,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한 대한민국은 1대1로 오만과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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