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개최되는 디올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2025.03.26최지윤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가 서울에 옵니다.

75년간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플로렌스 뮐러의 큐레이션으로 완성되었는데요. 꽃과 정원을 향한 크리스챤 디올의 애정, 아뜰리에의 장인 기술, 무도회와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여기는 테마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제시하죠. 최초로 레이디 디올만을 위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Dior Lady Art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9점의 작품과 Lady Dior As Seen By 컨셉으로 완성된 17점의 작품까지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오뜨 꾸뛰르 모델과 진귀한 아카이브 문서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디올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는 4월 19일 토요일부터 7월 13일 일요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며, 4월 2일 수요일부터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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