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 지큐 등 수많은 패션 매거진들과 작업을 함께한 사진가 윤지용의 개인전 <Out of the Blue>가 한창인 지금. 그의 사진을 사랑하는 스타들 또한 하나 둘 방문하고 있죠. RM, 태양, 에스파 카리나와 지젤, 모델 홍태준까지. 그의 첫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사진가 윤지용은 갑작스레 촬영장에서 벌어진 추락 사고로 인해 1년 간 재활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고난의 시간동안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고, 그의 일상을 두 눈과 렌즈에 기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삭막한 병원, 그리고 따스한 하와이란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죠. 패션계가 사랑하는 사진가 윤지용의 전시, 늦기 전에 방문해 보세요.
윤지용 개인전 <Out of the Blue>
장소: 한남대로 162, WWF.
일정: 2월 28일 금요일부터 4월 5일 토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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