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하고 몇 초 만에 1층에 도착할 수 있다니, 퇴근 시간에 집 갈 땐 몇 초라도 줄여야 짜릿한 맛이 있죠. 이런 직원들의 마음을 아는 건지…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미우치아 프라다의 밀라노 본사엔 3층 높이의 금속 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습니다.

2000년에 설치된 이 슬라이드는 미우치아 프라다의 사무실과 프라다 본사 내부 안뜰을 직접 연결하는데요.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미끄럼틀은 미우치아 프라다의 사무실 책상 옆으로 구멍이 시작해 운전기사가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기다리는 1층 안뜰에서 정확히 끝난다고 해요.

미끄럼틀 하나면 퇴근의 질이 수직 상승할 것만 같은데. 미끄럼틀 타고 퇴근하는 미우치아 프라다의 삶, 그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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