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annamo.1 에게 연락 주세요. 꼭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가 아닌 이베이에서 열심히 디깅해도 ‘패션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걸, 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니가 이렇게 증명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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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죠. 안나 몰리나니는 테디베어 인형으로 포근한 니트를 만드는가 하면, 비어탭으로 비키니 세트를 디자인하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안나 몰리나니의 이베이 쇼핑템이 만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커스텀 피스가 탄생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이마를 탁 치게 하는 여러분의 안나 몰리나니 최애 커스텀 아이템은 무엇일지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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