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에르메스 2025년 봄, 여름 남성복 쇼! 잠실 한강 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컬렉션은 ‘바다와 도시를 아우르는 남성(A man between the sea & the city)’이라는 테마 아래, 자유로움과 우아함이 공존하고 자연과 도시를 조화롭게 표현하며, 다양한 텍스타일과 패턴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컬렉션 테마와 연결된 에르메스 보드워크(Boardwalk)라는 컨셉의 이번 쇼에서는 도시와 바다를 잇는 환상적인 여정이 펼쳐졌는데요. 배우 차승원과 위하준, 노상현 그리고 우상혁과 오상욱, 박효신, 정용화가 런웨이를 걸으며 더욱 자리를 빛냈습니다.
쇼가 마친 후에는 혁오 밴드와 선셋 롤러코스터의 공연과 예지의 디제잉이 이어졌는데요. 브랜드 고유의 시대를 초월한 장인 정신과 독창성이 가득한 컬렉션과 함께, 도회적 보드워크를 산책하면서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의 세계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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