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위 ‘노들섬’이 2027년 완전히 새로워진다는 소식입니다. 세계적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이끄는 헤더윅 스튜디오가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서울의 산악 지형과 음파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어 극적인 산책로와 공연장, 작은 섬처럼 떠 있는 1.2km의 스카이워크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공 해변과 녹지 공간까지 마련될 예정인데요. 헤더윅 스튜디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노들섬,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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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_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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