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첼라 페스티벌이 곧 시작합니다. 코첼라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홍보 빌보드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올라온 코첼라 빌보드들을 최종적으로 모아봤습니다.
제니는 자신의 곡 ‘Like JENNIE’의 가사 “Have you ever met Jennie”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찰리 XCX는 2024 최고의 흥행 앨범인 <brat>의 시대를 끝내는 듯한 의미심장한 빌보드를 공개했고요.
레이베이(Laufey)나 조(DJO)처럼 이름 발음이 쉽지 않은 뮤지션들은 이를 유머 소재로 삼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빌보드를 모아보니 코첼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지 않나요? 패스트페이퍼가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생생한 코첼라 소식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