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갤러거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요,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둘 다 모델 활동과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레논 갤러거는 1999년생으로 모델 일을 시작하며 생 로랑, 버버리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일했죠. 최근에는 ‘오토모션’이라는 밴드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아버지의 음악보다는 거칠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레논의 매력은 갤러거 집안 내력의 굵은 눈썹과 반항적으로 보이는 쳐진 삼백안!

둘째 아들 진 갤러거는 2001년생으로 형처럼 모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빌라넬’이라는 밴드의 프론트맨을 맡고 있죠.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버지랑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진의 매력은 긴 곱슬머리와 사복 센스를 꼽고 싶네요.

비슷한 듯 다른 두 형제이기에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누가 더 좋으신가요?

P.S. 아빠랑 삼촌처럼 싸우지 말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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