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맨 용안이 이런데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겠어… 브릿팝 밴드 프론트 맨은 언제나 필승 재능과 필승 미모를 지니고 있나봐요. 긴 무명 시절을 뒤로 하고 브릿팝의 황금기 90년대에 대표적인 밴드로 군림했던 펄프의 자비스 코커처럼!
188cm란 장신과 잘 어울리는 타이트 핏의 빈티지 수트와 뿔테 안경이 그의 시그니처. 동시대의 또 다른 프론트 맨, 블러 데이먼 알반이 블록 코어의 정수를 보여준다면 자비스 코커의 패션은 ‘빈티지괴짜엉뚱젠틀맨어쩌고 코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자비스 코커의 스트라이프 사랑도 못말리죠. 셔츠, 수트 셋업, 넥타이 등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스트라이프 아이템들 덕분에 자비스의 복고빈티지젠틀맨코어가 완성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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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ktok(waystarculkin), Getty Images, @jarvisbransonc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