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이 62년 만에 여성들만 태운 우주선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케이티 페리와 베이조스의 약혼녀 등이 우주선에 오른 가운데, 케이티 페리가 우주여행 중에 어떤 노래를 흥얼거렸는지도 당연 화제에 올랐는데요.

함께 우주여행에 나선 CBS의 아침 방송 진행자 게일 킹은, 탑승자 모두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감동하고 있던 순간에 페리가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를 불렀다고 전했죠.

페리는 또 이날의 우주여행이 “최고 중의 최고”였다며, 이번 우주여행 경험에 대해 노래를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100%”라고 답했습니다. 과연 이번 우주여행이 케이티 페리에게 어떤 영감을 불어넣어 줬을지… 케이티 페리는 빠른 컴백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katyperry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