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트렌치코트의 새로운 변신! 꼼데가르송이 작년에 이어 버버리의 클래식한 코트를 재해석했습니다. 이는 공식 협업이 아닌 커스텀 디자인으로, ‘롱 켄징턴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의 어깨와 소매에 스터드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안감에는 꼼데가르송의 라벨이 더해졌어요.

꼼데가르송은 작년에도 커스텀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버버리의 상징적인 타탄 체크 안감을 활용해 ‘LIVE FREE DIE STRONG COMME DES GARÇONS’이 손글씨로 꾸며진 버전과 밑단에 퍼 장식이 더해진 코트 두 가지 디자인이었죠.

공식 콜라보를 출시한 적이 없어 더욱 특별한, 꼼데가르송의 무드가 더해진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스터드 트렌치코트는 오늘 꼼데가르송 아오야마 본점에 약 560만 원에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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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desgar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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