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에디 슬리먼이 7년 만에 셀린느를 떠난다는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계정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hedislimanehomme, 현재 피드에는 총 3개의 영상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1999년 2월에 슬리먼이 이브 생 로랑을 위해 제작한 유명한 ’블랙 타이’ 컬렉션, 그리고 그가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근무했던 시절 2006 봄, 여름 컬렉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카이브 이미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셀린느에 이은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예고일지, 또는 지난 작업을 아카이빙하기 위한 계정일지 너무나도 궁금한 이 계정! 패페도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이미지
Getty Images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