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는 전 세계로 손에 꼽는 새해 카운트다운 성지입니다. 초대형 공이 떨어지는 ‘볼 드롭’ 행사를 보기 위해 매년 100만 이상의 인파가 몰립니다. 또한 건물의 옥상에서 사람이 손수 뿌리는 색종이(콘페티)도 특징이죠.

이처럼 큰 인파가 모이는 만큼 사람들이 떠나고 난 뒤에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남는다고 합니다. 이를 치우는 것은 뉴욕시 위생국의 환경미화원들! 300여 명의 환경미화원들이 밤새 열심히 쓸고 닦아 아침이면 거리는 다시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깨끗한 거리와 함께 새해를 맞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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