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코미디언 브라이언이 연기한 ‘이솝 쓰는 남자’와 데이트하는 POV 영상입니다. 갑자기 이솝은 왜? 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이솝을 쓴다는 것 자체보다는 그만큼 예술,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런 ‘이솝 쓰는 남자’가 본인이 관심 있는 예술, 패션 분야에 대해 계속 설명하려 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곳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나 봅니다. 코미디언 브라이언의 다른 영상으로는 ‘로에베 발음을 할 줄 아는 남자’, ‘왕가위 영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취향 따라 매우 갈릴 것 같은 이솝남과 데이트하는 기분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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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brian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