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아이엔이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임명됐습니다. 국내 셀럽 중에서는 방탄소년단 RM 이후로 두 번째 앰버서더로, 배우 제이콥 엘로디, 줄리안 무어, 양자경 등 스타들과 나란히 보테가 베네타 패밀리에 합류하게 됐어요.
아이엔은 “평소 패션을 사랑하기 때문에 늘 보테가 베네타의 장인 정신과 브랜드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는다”라며 하우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하우스의 수장이었던 마티유 블라지는 지난 12월에 브랜드를 떠났으며 루이스 트로터가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됐습니다. 트로터의 첫 보테가 베네타 컬렉션은 2025년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