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지, 이 아이템? 수상할 정도로 유용하다. 기존의 틀을 깨고 신선한 상상력으로 사물의 본질을 뒤트는, 일본 출신 디자이너 세라 야나기사와의 특별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세라 야나기사와의 ‘하이드 앤 시크(숨바꼭질)’ 시리즈는 겉모습만 보고 사물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톡톡히 주는데요. 예컨대 하이드 앤 시크 우산은 펼치면 우산의 형태에서 의자로도 변형이 가능한 아이템이죠. 이 의자는 언뜻 보기에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최대 72 킬로그램까지 지탱할 수 있다고.
평소에는 자신의 역할을 숨기고 있지만 필요할 때 맞춤 가구 및 생활용품으로 맞춰 변신하는, 세라 야나기사와의 또 다른 작업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Yanagisawa S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