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쓰레기통은 처음입니다.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등에 글을 기고하는 저술가 에밀리아 페트라르카는 뉴욕 매디슨 에비뉴를 걸어다니며 패션 브랜드들의 쓰레기통들 포착했어요. 크리스찬 루부탱, 골든 구스, 랑방 등 유명한 패션 브랜드들의 쓰레기통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덜 닫힌 뚜껑 사이로 드러난 내용물을 보니 갖가지 책과 종이, 상자와 옷감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뭐라도 하나 건질 수 있을까 싶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나가다 슬쩍 열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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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iapetr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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