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로 그룹 NCT에서 탈퇴한 문태일이 특수준강간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문태일은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월 피소되었다고 합니다.

문태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겨졌으며, 아직 검찰이 소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준강간죄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성립. 해당 혐의가 인정 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 따라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 처벌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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